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코토바 스사토 (문단 편집) == 특징 == > 어떤 사정으로 인해 '법무조사'란 입장에서 나루호도를 서포트하게 되는 소녀. 해외 탐정소설을 애독하는 신식의 꿈 많은 [[야마토 나데시코]]. 언뜻 보기에 '매우 능력있는 아가씨'인 그녀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가....... 시나리오를 쓰면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 > '''[[타쿠미 슈]]''' 나루호도의 법무조사를 맡고 있다. 그동안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조수 캐릭터들과는 달리 차분하고 공손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전형적인 [[요조숙녀]] 이미지의 캐릭터다. 글씨가 예쁘며 [[독서]]를 굉장히 좋아하며 아예 소매 안에 책을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책을 넘겨보는 모션도 있다. 역재 시리즈 조수중에선 역대급 상식인에 법에 능통하고 예의가 바른데, 그것이 역으로 개성이 된다. 어린 나이에 사법유학생으로서 영국에 파견될 정도로 [[영어]]와 법에 능통하며 명석하다. [[나루호도 류이치]]-[[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 [[미츠루기 레이지|미츠루기]]-[[이치조 미쿠모|미쿠모]], [[오도로키 호우스케|오도로키]]-[[나루호도 미누키|미누키]]의 경우 이미 자격을 갖춘 법조인과 법과 무관한 조수 조합인 반면, 대역전재판의 나루호도와 스사토는 자격 없이 얼떨결에 변호를 시작한 대학생과 법에 능통한 법무조사 조합이다. [[역전재판 시리즈]]에서는 아예 [[아야사토 치히로|스승]] [[가류 키리히토|포지션]]이기라도 하지 않은 이상 변호대에서 옆에 붙어있는 사람은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스사토는 몇 번이고 나루호도의 마음을 지탱해주는 건 물론이고 실질적인 도움도 많이 준다. 대표적으로 나루호도가 그토록 잘 울궈먹는 [[배심원(대역전재판 시리즈)|최종변론]]은 영국 법정도 하도 의미가 없어서 다들 안 쓰다보니 잊고 있던 걸 스사토가 발굴해온 것이다. 이 정도면 [[나루호도 류노스케]]가 유능한 법무조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점이 이해될 것이다. 약점으로 [[의학]]에 대해서는 보통의 19세기 [[일본인]] 정도이다. 칼에 찔렸을 때 바로 뽑으면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모를 정도.[*대역전재판_2(1) 그런데 이 때 칼에 독이 묻어있었기 때문에 '살리기 위해 뺐다'가 정답이 된다. [[역전재판 시리즈/모순점/개연성 부족|독이 묻어있다고 해도 칼을 빼는 것이 맞을지 의아한 데다가]] 현대인인 플레이어들로서도 칼에 찔렸을 때 바로 빼면 위험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답을 찾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아우치 타케츠치]]가 이때다 하고 신랄하게 디스한다. 또한 젊은 아가씨답게 화려한 옷이며 예쁜 물건들을 좋아하여 사건 현장을 조사할 때 옷장부터 들여다보는 등 개그신도 연출한다. 유술이 매우 뛰어나서 '스사토 던지기' 로 나루호도를 몇 번 던져버렸다. 이때 나루호도의 시점에서는 화면이 흐려지고 화면이 뒤집혀 보인다. 거꾸로 처박힌 듯. 자칭 필살기인 '스사토 떨구기'도 존재한다. 1편 에피소드 5에서는 비기인 '스사토 쪼개기'도 보여줬다. 이 후 보여주진 않았지만 2편에서 '스사토 굳히기', '스사토 부수기'를 언급한다. 서양 문물들을 대체로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특히 기계 장치를 좋아하는 편이다. 증거품을 관찰할 때 버튼을 눌러서 쫙 펴지는 등의 장치를 보면 막 설레여하는 정도. 반대로 [[나루호도 류노스케]]는 그런 장치를 보고도 '오, 신기하네' 정도로 그다지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 이동 메뉴에서 장소를 선택할 때 밑에 해당 장소에 대한 코멘트를 하는 기능이 [[대역전재판 시리즈]]에서 새로 생겼는데, 이 때 말하는 사람도 조수이기 때문에 스사토의 2D와 함께 대사가 나온다.[* [[아이리스 왓슨]]이 나오기도 한다.] 보통은 "이 곳은 어떠어떠한 느낌이네요" 식이지만 홈즈 집에서는 "소설에도 나오는 홈즈 님의 집을 직접 갈 수 있다니 꿈만 같사옵니다!"하고 감격한다. 무언가 탐색을 빠뜨려 진행이 막혔을 순간마다 해당 장소에 대해 '잊으신 것은 없는지요?'라는 설명문을 띄워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히로인 중 이례적으로 범인으로 몰린 경험이 없다. [[아야사토 마요이]], [[나루호도 미누키]], [[키즈키 코코네]]는 한 번 이상은 피고인이 되어본 경험이 있는데 스사토만 없다.[* [[호우즈키 아카네]]와 [[이치조 미쿠모]]도 재판의 피고인은 아니지만, 어떤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받은 적은 있다.] 비록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지만 아버지가 대학 교수라는 안정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무탈하게 살아있으니 역전재판 히로인 중에 가장 가정사가 나은 인물. 대신 아버지인 유진 교수의 교우 관계는 스토리 구성 상 가장 버라이어티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